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더위를 잊을만한 영월에서의 문화공연

여울가 2021. 8. 8. 00:54

코로나 시국으로 문화행사들이 많지않은
요즈음에 영월에서 두차례의 문화행사가 있어서 소개를 해 봅니다.

첫번째는
#강원도립극단 의 정기공연으로
관노가면극인 '소매각시'가 8월14일(토)16시에
사전예약을 빋은 후 무료로 공연될 예정이다.
장소는 영월문화회관 공연장이다.
대상은 미리 예약을 한 사람에 한해서이다.

두번째는
(주)예문관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영월부 관아, 문화의 장을 열다' 라는 주제로
<사색공감,낭만콘서트>가 8월 25일(수) 19시에
관풍헌 마당에서 열린다.

대상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양하영, 조항조, 추가열 등 7080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퓨전국악그룹 '이상' 그리고
'샌드아트로 단종을 만나다' 가 펼쳐질 예정이다.

열월 군민들을 위한 뜻깊은
문화행사가 연기되지 않고
계획대로 무사히 열릴 수 있기를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