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그리고 여수 야경
예전에는 여천공업단지 야경을 보려고
택시를 대절해서 가보기도 했었는데
근 40년 만에 여천산단 야경을 보게 되었다.
시야가 높은 버스에서 보는 야경은
별빛이 내려앉은 것처럼 반짝반짝 빛이 났다. 저렇게 밝게 해 놓은 이유는
화재발생시 빨리 알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 주셨다.
이어서 광양 시내로 연결된
이순신 대교의 야경을 본 후,
여수 밤바다 야경을 보았다.
돌산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는
돌산대교준공기념탑이 서 있었다.
여수 밤바다는 역시 형형색색 아름다웠고
하멜등대와 낭만포차를 둘러보고
두번째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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