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회 영월청년의 날 '청년이 희망이다' 청년네트워킹 잔치 열렸네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정해졌다. 올해로 세번째 맞이하는 청년의 날이다. 이에 발맞춰서 9월 17일 우리 영월군에서도 제1회 영월군 청년의 날 기념 축제가 영월군청소년수련원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유공 청년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최명서군수는 청년이 살기좋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려면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영월을 만들겠다. 지역소멸지역인 우리 영월군은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영월 건설의 주역이 바로 청년이다. 청년일자리,주거공간, 문화교육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청년의 힘으로 영월을 가꾸자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