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들른 재래 시장이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체리를 사 먹었는데 가격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왜 비싸냐고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이곳은 거의 관광객을 상대하는 곳이라서
비싼 편이라고 한다.
그래도 산 과일을 씻어 먹을 수 있는 수도꼭지가 비치되어 있어서
씻어서 곧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체리 맛도 굿~~!!!
체코의 전통음식인 스비치코바로 점심을 먹었다.
쇠고기 안심을 엷게 저며서 생크림과 레몬,
소스와 크네들리키(Knedliky)라는
빵에 발라서 먹는데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스프가 엄청 짜다라는 사실만 빼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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