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북쪽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묘소가 동네 어귀에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곳 사람들은 조상신을 믿는다고 한다.
사람이 죽으면 그냥 시신 그대로 콘크리트처럼 보이는
묘에 모시고 그 앞에 초도 켜고 음식도 놓고...
우리나라로 보면 풍장과 비슷하다고...
좀 무서울 것 같은데...
물론 요즈음엔 이런 식의 장묘문화는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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