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주말농장에 갔다.
몰라보게 쑥쑥 자란 아이들...
깜놀했다.
문제는 어떤 것이 야채인지
어떤 것이 잡초인지 알아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풀 속에 갇혀 땅콩은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오늘은
시댁 식구들과 2박3일 강원도
나들이라서 식구들 먹을 쌈채소를
급히 한보따리 뜯고
담에 호미들고 와서
잡풀을 좀 제거해야겠다.
감자도 꽃이 피고
토마토도 꽃이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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