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여행 7일차)
모로코의 민낯을 볼 수 있었다.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사진 찍다가
멀마나 많은 모기에게 헌혈을 했는지...
페스까지 가는 길에 목동 아니 목부들이 말이나 염소 등에게 풀을 뜯기는 모습...
지붕이 업는 가옥 들...
히잡을 두르고 일하는 여인들...
온갖 쓰레기가 뒹구는 거리...
여기가 바로 모로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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