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9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아리랑:시간의 강
한과 애환을 담은 정선아리랑의 구성진
노랫가락과 함께 다섯 아이가 뗏목을 타고 드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을 건넌다.
뗏목이 지나온 길로 시간의 강이 흐르며
대한민국의 굴곡진 역사를 상징하듯 비바람이
몰아친다.
거친 비바람 속에서도 메밀꽃은 흔들리지
않는다. 비바람을 견디고 일어선 메밀꽃 사이로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반딧불이
날아오르며 은하수로 빛난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아리랑,시간의 강)
'이런일 저런일 > 사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6) (0) | 2018.02.12 |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5) (0) | 2018.02.12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3) (0) | 2018.02.11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2) (0) | 2018.02.11 |
|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1) (0) | 201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