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차 9월 29일
#짜릿한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 투어
나이아가라 폭포를 정식으로 땅위에서
만나보기도 전에 하늘 위에서 먼저
대면을 하게 되었다.
150달러를 투자하여 헬기를
탔다. 나이아가라폭포 감상의 압권은 역시 헬기투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나이아가라의 풍광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선회하는 관광헬리콥터의 비행시간은 10여분 남짓이지만,
나이아가라 강줄기에 걸려 있는 호슈폭포, 베일폭포와 온타리오호수 등
주변의 멋진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가 있어 더 매력 있다.
헬기에 탑승하자마자
한국어 멘트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조종사를 포함하여
모두 7명이 탑승하였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주변의 경관들이
선명하게 내려다 보이는 헬기투어는
한번쯤 경함해도 좋을만한 호사였다.
나이아가라 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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