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차 9월 29일
#나이아가라 전망대 스카일런
스카일런 타워(Skylon Tower)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에 있는 전망용 탑이다. 전망대 안에서는
두개의 나이아가라 폭포인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디안 폭포를 동시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타워는 1964년 5월 착공되었고,
1965년10월 6일 미국 뉴욕주 주지사
넬슨 록펠러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 존 로바츠가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당시 허쉬 사가 출자한 나이아가라 인터내셔널 센터는 스카일런 타워에
건설비용만 7백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236m의 이 타워는 나이아가라 전 지역에서 보일만큼 위용을 자랑한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이면 도착한다.
우리는 이 타워 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폭포를 구경하였다.
스테이크와 연어 요리 모두 맛있었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보인다.
360도 회전을 하는지라 폭포가 가까워지면
식사하랴, 사진 찍으랴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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