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귀요미 정윤이의 광복절 즐기기

여울가 2019. 8. 16. 00:57

할머니 난타공연을 구경나온

정윤이는 본부측에서 제공하는 과일청쥬스에

흠뻑 빠졌다.

 

모처럼 아빠,엄마,삼촌까지 다 모이니

좋은 모양이다.

 

동강한우에 가서 한우를 먹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맛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신기하다.

 

방덜리에 '느리게'라는 까페가 생겨서

구경 겸 차 마시러 갔다.

높은 지대에 살림집과 가게를 나란히 지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멋진 개를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정윤이가 맞는 두번째 광복절

https://youtu.be/ryBPOAVuR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