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난타공연을 구경나온
정윤이는 본부측에서 제공하는 과일청쥬스에
흠뻑 빠졌다.
모처럼 아빠,엄마,삼촌까지 다 모이니
좋은 모양이다.
동강한우에 가서 한우를 먹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맛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신기하다.
방덜리에 '느리게'라는 까페가 생겨서
구경 겸 차 마시러 갔다.
높은 지대에 살림집과 가게를 나란히 지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멋진 개를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정윤이가 맞는 두번째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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