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창 5일장날 선거 유세 다녀왔다.
동계올림픽을 치룬 곳이지만
옛 추억 속에 다시 묻힌 듯이 조용하기만 한
동네였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님은
본인이 현재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평창까지 원경환후보를 위해
찬조연설을 하러 오셨다.
두분의 우정이 부럽고
존경스러웠다,
어제 두분의 연설은 그야말로 가슴을
후벼파는 서러움과 회한을 털어놓는
자리였다.
자동적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진
시간이었다.
오늘
내가 찍은 사진을 활용해서
홍천 일정표를 만드신 걸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이렇게라도 도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평창 올림픽시장 선거유세,원경환 후보...
평창에 응원나오신 이광재님의 원경환후보를 위한 찬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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