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나의 스타 양준일

나의 스타 양준일 그를 응원합니다.

여울가 2020. 9. 28. 21:50

나의 스타 양준일을 응원하다보니
알지 못하는 천사 아우들을 응원과
사랑을 받곤 합니다.

한번도 본적도 없고
성도 이름도 모르는,
그저 온라인 속의 아우들이
날 왕언니(?)라며 일부러 굿즈들을
챙겨서 보내왔어요.

이렇게 행복한 날은
주닐님의 Rocking Roll Again을
들으면서 마음으로 둠칫둠칫
댄스를 춰 봅니다.

자동차 뒷유리에 스티커를
붙이고 보니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네요.

대놓고 덕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