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성탄 대축일(2020.12.25)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우리 성당은 미사를 계속
봉헌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2월 8일 사제서품을 받으신
새 사제 신현빈 요한1세 신부님께서도
함께 미사를 봉헌해 주셨는데,
사제 서품 기념 상본에 얽힌 이야기를
해 주셨다.
종교미술박물관장이신 최 바울 작가가
선물해 주신 '회개하는 세리'의 조각상을
상본에 실으셨고,
성구는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루카 18,13
로 정하셨던 배경을 강론하셨다.
첫 미사 때는 성모님상을 신자들에게
선물 하셨는데 오늘은 기념타올을 성탄선물로
직접 나눠주셨다.
성탄미사에 은혜받고
신부님으로부터 선물도 받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행복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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