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러 가다가
우연히 태백 통리 5일장
구경을 하였다.
시골 5일장치곤 규모가
꽤 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햇양파 한단에 5천원..,.
너무 싸서 한단 사서
양파김치를 담가 보았다.
오이와 부추를
함께 넣었고,
부추가 많이 남아서
따로 부추김치도 담갔다.
맛은 잘 모르겠지만
좀 싱거운 듯 하다.
일단 봄 입맛에 상큼한 아삭거림이
있어서 넘 맛있는 거 같고,
상당히 뿌듯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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