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금 2021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멋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희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진행되었던
전시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로 "한반도 곳간을 비추다-안녕한 곳(廤)2"라는 주제의 프로젝션 맵핑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미디어아트와 프로젝션 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국내 유명한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이렇게 가깝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한 기회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5월 31일까지 (10:00~17:00)
영월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안녕한 곳2(廤) - 한반도 곳간을 비추다
https://youtu.be/WLgusWMKaCc
'여행길에서 > 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0) | 2021.05.28 |
---|---|
지금 청령포에는 꽃들의 합창이... (0) | 2021.05.26 |
사진 찍고 싶은 날에는... (0) | 2021.05.20 |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날, 보덕사에서... (0) | 2021.05.20 |
2021 영월 목판화 회원전 전시회에 다녀왔다. (0) | 2021.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