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도
길냥이들을 만나면 안쓰럽다.
소중한생명체로 태어났는데
저렇게 돌보는 손길 하나없이 살아가면서도
표정엔 걱정근심이 전혀 없다.
어떤 분이신지 아파트 건물 구석진 곳에
늘 고양이 사료를 놓아준 모습이 보인다.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
복 많이 받으시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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