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나의 스타 양준일

한국의 언론은 언제나 선진국 수준으로 갈 수 있을까?

여울가 2022. 1. 30. 17:46

가수 양준일을 응원해 온지 만 2년이 지났다.
그가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에 소환된 후
그의 깊은 사고와 겸손함 그리고 삶을 풀어나가는
방법 등을 보고 들으면서
진리를 찾는 노래하는 철학자...
본인의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는 가수..
가족을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기며 책임을 다하는 가장...
하느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참 신앙인...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배우같은 빼어난 비쥬얼...
겸손이 무엇인지? 팬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실천하는 올곧은
인성...
이런 이유로 그를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흠잡을 데가 없는 인격체라고 믿는 팬들이 다수이지만 그를 응원하다가 돌아선 안티들이 꽤 많다는 사실이다.
안티들은 거의 팬까페에서 모여 있다가
판카페에서 팬들간에 다툼이나 충돌,시기,질투 등으로 물의를 빚고 까페에서 강제로 쫒겨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팬들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팬들과의 불화가 왜 아티스트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으로 전락이 된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가수 양준일이 그들을 만난 적도 없을 뿐더러
그들에게 어떤 상처나 손해를 끼친 적이 없는데도
양준일의 일이라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물고 할퀴는 중이다.

세금을 탈세를 했다느니,
저작권을 훔쳤다느니,
국방의무를 안 했다느니,
콘서트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했다느니,
콘서트나 포토북 등이 고가라느니...
모두 열거하지면 입이 아플 지경이다.

문제는 이 안티들이 허위날조된 사실을 진실인양
신문기자에게 주면 기레기는 그걸 팩트 확인도 없이 그대로 단독기사라며 써 대고,
조회수가 많게 해서 상단기사로 뜨게 한다.
또 다른 기레기들이 그걸 그대로 베껴써서
단숨에 가수 양준일은 천하의 몹쓸 사람으로 일반인들에게 인식이 되게 된다.

정정보도가 뒤에 나오지만 아니면 말고식의 악의적인 기사는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고 그 팬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양준일을 덕질하면서 피부로 느끼는 중이다.

지난 1월 8일 안양아트센터에서의 팬미팅 콘서트도 끝나자 마자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대서특필 했는데 자기네들이 직접 와 보지도 않고

왜곡된 기사를 써 갈기는 기자 쓰레기들...

국민신문고까지 올리신 안티님들...
결론은 뻔할 걸 느네들도 알고 있었겠지?
우린 2차 접종 후 14일 지난 접종증명서 확인 후 입장했고 함성도 떼창도 하지 않았다.
요즘 방송국에 경연프로에 방청석에서 나오는 그 정도의 소리까지에도 훨씬 못 미치게..!!
좋아도 좋은 표시도 못하고
감동이어도 함성도 못 질렀구만...

오늘 안양아트센터의 답변을 보고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겠다.
양준일을 싫어하는 안티들과 기레기님들...
그렇게 밉고 싫으면 아예 관심을 끊어주시라...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그대들도 반드시 피눈물을 흘리게 될 날이 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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