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 법정문화도시를 향하여 출발 앞으로~~!!

여울가 2022. 4. 5. 20:12

지난해 2021년 12월에 우리 영월군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로 울산광역시,

서울 도봉구, 서울 성북구, 부산 북구, 경기 군포시, 경기 의정부시, 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경남 창원시,

전북 군산시, 전남 담양군 등 11개 시,군을 지정 발표하였다.
특히 인구 4만명이 되지 않은 군 단위로써는 유일하다고 들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환경을 기획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먼저 예비도시로 지정받은 후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일년동안 여러가지 사업과 활동을 해서 다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6곳의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게 되는 것이다.

작년에 이어서 영월군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활동이나 행사 등을 알리는

사방사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다.
14명의 서포터즈들은 발로 열심히 뛰어서
우리 영월군이 법정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는 다짐을 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행사도 거의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영월문화도시를 위하여 10개의 시민추진단도 결성되었다.

적은 인구에 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이 많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의 강력한 추진력과 빈틈없는 기획으로 올해 말에는 반드시 법정문화도시로

밭돋움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영월문화도시 화이팅~~!!

2022영월문화도시 시민 추진단은요...
미래 세대분과, 역사박물관 분과, 홍보 마케팅 분과, 문화 예술 분과, 문화적 재생 분과, 문화 교육 분과, 지역 환경분과, 사회적 경제 분과, 문화다양성 분과, 관계 인구 분과 10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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