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8일
대한민국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19회 사랑의 음악회
(Concert of Love)가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우리 동강합창단은 이번 음악회에
초청되어 11개 합창단과 연합으로
4곡을 연주하게 되었다.
1부 첫 순서로 지난번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문을 열었다.
1부는 세 합창단씩 연합해서 연주를
하였는데 각자 합장단끼리 연습을 한 후 처음으로 연합해서 부르는 자리라서 조금 긴장이 되었다.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하여 민요,독창,바이올린 독주,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연합합창단의 고향의 봄으로
사랑의 음악회는 막을 내렸다.
축하해주려고 와준 친구들과
며느리,손녀,사돈 부부 들의 꽃다발도 받고 큰무대에서 합창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
제19회 사랑의 음악회/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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