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제55회 단종문화제 홍보전 개막

여울가 2022. 4. 13. 18:52

제55회 단종문화제 홍보전 개막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에서는
다가오는 제55회 단종문화제를 앞두고
서울 인사동의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2년 4월13일부터 19일까지 단종문화제 홍보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에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하여 출품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13일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가졌다.

환영사에 나선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지난해 말에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은 역사,문화예술,자연환경 등

문화도시로서의 역량을 두루 갖춘 고장이다.

문화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올해가 문화도시로 가는 원년이 되자."고 역설하였다.

한국화,문인화,민화,한문서예,한글서예,서각 분야에서 6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가

문화도시로서의 영월과 단종문화제(2022.4.29~5.1)를 홍보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선자령의 봄(정혜은 작)

 

 

 

                                                                             사진제공: 김영숙,정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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