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은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팬사인회를
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 생일을 맞이해서
서울 마리나에서 두번째 팬사인회를
열었다.
1시 타임에 100명,
5시 타임에 100명이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사인회는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했는데 그야말로 피터지는 치열한
경쟁이었다.
나는 오후 1시 타임,
뒤에서 두번째 99번...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모른다.
아티스트를 1:1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그리 쉽지
않는 일이기에 팬들은 맘이 두근두근
설레일 수밖에 없는 일이다.
바쁜 발걸음에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
하던날..
코앞에서 노래도 듣고
토크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한사람씩 아티스트에게 사인을 받았고
난 허리를 껴안고(?) 사진도 찍었다.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준다는데
얼른 받아봤음 좋겠네.
아무튼 내 생일보다 훨씬 신나고 행복한 양준일의 생일잔치였다.
출근길과 퇴근길에 환호하는
여인네들의 모습이 딱 아이들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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