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12월 3일 밤10시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한편 계엄이 선포되자 정치권을 비롯해 전국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국회를 해산하려는 군부가 국회를 덮쳤으나, 190명의 국회원들이
국회에 모여서 비상계엄해제 투표를
실시하여 가결시켰다.
12월 7일 국회는 제1차
윤석열 탄핵안 표결을 실시했다.
여당인 국민의 힘 의원들은 거의 모두
투표장에 들어오지 않았고,
범야권 192명과 여권 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나, 탄핵에 필요한 국회의원 정원 300명 중 표결에 필요한 200명을 채우지 못해서 투표불성립으로 개표하지도 못하였다.
1주일 후인 12월14일 16시에
제2차 국회 탄핵 소추안 찬반 표결에 들어갔다.
시민들은 찬성과 반대편에 서서
여의도와 국회에서 대규모 시위를
펼쳤다.
이날 탄핵안이 204표의 찬성을 얻어
대통령 윤석열은 탄핵 심판을 받게 되었다.
개표결과는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인데
과연 무효표 8표는 무엇일까?
이제 헌법재판소는 6개월 이내에
판결을 내려야 한다.
헌재 판결을 조용히 기다리며
민주주의 수호를 향한 위대한 국민의식의 승리를 칭찬하고
뜻을 같이한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가수 백자가 부르는
탄핵이 답이다.
https://youtu.be/skq5mgg4h80?si=Ld-k6FgZhgawQU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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