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봄기운을 느끼면서 물무리골 걷기

여울가 2025. 4. 23. 14:33

봄날씨  완연한데
반팔은 좀 서늘하고
긴팔은 좀 덥고...

영월의 보배
물무리골을 걸으면서
봄꽃들을
좀 찍어보았다.

이름 모를 꽃들이지만
잊지않고
거르지않고
꽃을 피워내니
얼마나 예쁘고
고마운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