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만에 명동성당에 다녀왔다.
서울에 살 때는
매주 명동성당엘 갔었다.
15년 정도...
서울을 뜨니
명동성당도 내게
관광지가 되었네.
토요특전 미사가 있으면
미사 참례를 해야겠다 싶었는데
오후 5시 미사는 없어서
성전에 앉아서
성체조배를 했다.
어머니 품속같은
편안함이 나를 감쌌다.
고향에 온 것 같은
그런 다정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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