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4
친구들과 칠순여행을 떠난다.
어디로?
중국천진으로...
천진은 텐진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4대도시라고 한다.
아주 짧은 2박3일 일정이지만
필요한 것들은 긴 여행이나 마찬가지여서 캐리어가 제법 빵빵하다.
밤부터 내리던 비가 새벽까지 억수로 내렸다.
나 너무 설레여선가?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하필이면 감기까지 걸려서
몸 상태가 별로인게 걱정이다.
그렇지만 21명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올 것이다.
그동안 우리들은
회갑 때 태국 칸차나부리,
그리고 라오스와 일본을 단체로 다녀온 적이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대규모의 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칠순 할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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