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177

[남양주/맛집]청학리를 지나서 한적한 길로 - 하이디 하우스

참 오랫만에 하이디 하우스에 갔다. 몇년만일까? 7년 전쯤 될까 싶은데 그동안 너무 많이 변해서 자동차가 지나칠 정도... 분위기는 변함없는데 나무숲이 더 우거진 것 같다. 시원한 쥬스처럼 바람도 상큼하고 달디 달다. 참 심기한 꽃을 봤다. 시계꽃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정말 시계..

[스크랩] ♬ 늦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별미 면요리

이제 처서가 지나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만도 한데.. 몇 일 동안 그러는척 하더니..^^;; 다시 더운 여름임을 실감케합니다. 8월 중순이면 더우기 한풀 꺽인다고 하더니.. 다시 9월 중순까지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뉴스에서 나오네요. 더운 만치 영글어가는 곡식들은 더욱 알차 지겟지요? 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