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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맛집]청학리를 지나서 한적한 길로 - 하이디 하우스

여울가 2009. 8. 29. 13:55

참 오랫만에 하이디 하우스에 갔다.

몇년만일까?

7년 전쯤 될까 싶은데

그동안 너무 많이 변해서 자동차가 지나칠 정도...

분위기는 변함없는데 나무숲이 더 우거진 것 같다.

 

시원한 쥬스처럼 바람도 상큼하고  달디 달다.

참 심기한 꽃을 봤다.

시계꽃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정말 시계를 많이 닮은 꽃이다.

 

무더운 여름날

하이디 하우스는 참으로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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