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저녁 초대

여울가 2009. 5. 20. 13:52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저녁 초대를 받았다.

은은한 음악이 깔린 분위기 좋은 곳에서

보기에도 아까운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직접 만드신 주방장님의 설명을 곁들인 음식은

보기도 좋았지만

맛도 좋았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광어살 허브 절임에 토마토 비네이그렛

 

 양파 그라탕 스프(양파 5개가 들어갔다 한다.)

 

 시저 샐러드

 

 

 쇠안심 구이와 새우찜(위에 얹은 노랑,연두소스가 엄청 비싸다고...)

 

 

 카라멜 소스의 유자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