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업종이든지 상호는 참 중요한 것 같다...
길을 가다 보면 특이한 이름을 가진 상호들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것 같다...
미장원- 짜를래 뽀끌래
김밤집- 먹고갈까 싸갈까
호프집- 여기가 좋겠네 등등...
착한 전복이라는 상호도 그중의 하나가 될 것 깉다.
창동역 뒷편에 자리잡은 착한 전복...
전복이 착하다니 누구나 값이 저렴할 거라 먼저 생각할 터다...
1인당 19,000원이라는 전복샤브샤브....
매장도 넓고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고
샤브샤브도 담백하고 맛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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