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의 첫날 저녁은 장목에 위치한 사랑방 가든에서...
우리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시청 과장님과 단장님의 화기애애한 건배 제의 속에
곱창전골과 한방오리전골이 피로를 확 씻어준다.
게다가 3번 이상 술밥을 얹어서 걸러낸다는 이 고장의 명주 호산춘을 한잔 하고 나니
이 세상에 부러운 것이 아무것도 없네..크하~~!!
음식들이 맛깔스러운데다 충분한 양을 시켜 남는 음식들이 너무나 아깝다.
요런 아까운 마음이 있으니 찌는 내 살은 어쩔 도리가 없을 터...
어둠이 완전하게 내린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를 다시 달린다.
예지원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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