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강원도

[강원도/고한]마운틴 콘도에서 하룻밤을 신세 지고...

여울가 2011. 8. 31. 23:52

6명이서 복층 콘도를 빌렸으니 참 널널하기도 하네요..

이리 저리 뒹굴다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잠 자고

아침 산책을 나섰다.

 하늘길이라나 뭐라나...

왕복 50분 정도 걸리는 가벼운 코스를 걷고

어제 그 문제의 배추 속으로다 쌈 싸먹은 아침밥...

꿀맛이었어요...

글구 사실 어제 먹은 태백 한우 정말 넘 맛있었어요...

나의 단골이 되어버린 태성실비식당...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