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는 치앙마이의 북쪽에 자리잡은 도시이다.
1328년 란나제국의 멩라이 왕의 조카가 건설한 이래
태국 북부의 란나 제국과도 교류가 있을만큼 번성하였다.
16세기 미얀마의 침입을 받아 멸망했고,
1803년에 이르러 라마 1세의 군대가 미얀마를 물리치고 다시 되찾기 전까지
이 도시는 전쟁 속에 살았다.
이얀마의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면서
많은 불교 유적들이 세워지기도 했지만 전쟁으로 많이 파괴되었다.
치앙라이의 황금불사원...
사원을 돌 때는 맨발로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돈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데
커다란 파라솔을 든 소녀들이
여행객을 파라솔로 받쳐주며
계속 따라 다닌다.
1달러 팁을 주고
코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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