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3 중국 성도·구채구·황룡

일년내내 녹지 않는다는 만년설...

여울가 2013. 6. 12. 13:13

성도에서 황룡으로 가는 길에 만년설산을 보았다.

최고봉의 높이가 5,588미터라고 하니

수증기가 바로 얼어 버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는 만년설은

그냥 그대로 한폭의 풍경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