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에서 황룡으로 가는 길에 만년설산을 보았다.
최고봉의 높이가 5,588미터라고 하니
수증기가 바로 얼어 버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는 만년설은
그냥 그대로 한폭의 풍경화였다.
'바다를 건너서 > 2013 중국 성도·구채구·황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룡 풍경구 안의 아름다운 절 황룡중사 (0) | 2013.06.12 |
---|---|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자연유산 황룡 (0) | 2013.06.12 |
사천성 성도에서 황룡가는 길 (0) | 2013.06.12 |
말로만 듣던 차마고도를 직접 눈으로 보다 (0) | 2013.06.12 |
집집마다 펄럭이는 오성홍기는? (0)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