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후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산길을 걷노라면
눈아래 멋진 사찰 하나가 들어 온다.
황룡중사는 500평방미터, 해발 3,470미터에 위치하며,
티벳불교 사찰이고 명나라 때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도와 불이 윤합된 고풍스런 사찰이다.
원래는 영관, 미륵, 천왕, 천불, 관음 등 5개의 전각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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