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쓰촨성(사천성)은 지진으로 인하여 산이 무너지고
도로가 끊기고 많은 인명 피해를 가져왔던 곳이다.
불과 5년 전의 사건...
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 지나서 진도 8.0의 강진으로
10만명에 가까운 인명 피해를 냈다.
특히 오후 1시에 등교하는 초등학교를 산이 덮쳐서
초등학생들의 피해도 컸다고 한다.
또 지난 4월 20일에도 강도6.6의 지진이 있었던 곳이다.
이 때 중국 정부에서는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새집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거기에 감사의 표시로 집이나 관공서에는 오성홍기를 내 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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