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거리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서 만들어 놓은 전통의 거리...
비단 금(錦)자를 써서 금리(錦里)거리라고 불리운다.
제갈공명을 모신 사당인 무후사 후문 출구로 나오면
바로 금리거리가 시작된다.
여러갈래의 골목 사이로 화려한 홍등이 걸려있고,
기념품이나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중국의 옛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 소원을 비는 빨간 복주머니를 나무에 매달아 놓은 모습이
꽃이 핀 것처럼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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