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은 정해진 시간에
해설사를 따라서 둘러보게 되어 있다.
여러 나라 말로 해설을 해 주는데
우린 당연히 한국말 해설은 듣는 시간을 택했다.
겨울이어서인지 오후 세시가 마지막
입장 시각이었다.
입장료는 5천원이고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다.
후원은 다 보고 나오는데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고 구비구비 작은 산의 둘레길을
걷는 정도이다.
서울의 도심에 이런 자연 환경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하고 옛날과 현재의 극단적인
만남의 장소라고 해야 할까?
조선시대와 대한민국이 공존하는 곳...
아름다운 후원에 있는 정자들을 한번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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