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대만/타이중]타이중의 유명한 훠궈집

여울가 2014. 3. 21. 21:05

타이중의 맛집으로 유명한 훠궈집을

찾았다.

타이중 역에서 가까운 중정로43-15호...

공수도선수 출신으로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미남 사장님이

유쾌하게 사진도 스스로 찍어 주고,상당히 친절한 집이다.

 

소문 날만큼 야채도 서비스를 막 해 주고

샤브샤브 맛도 좋아서 실컷 먹었다.

우리 일행 11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15만원 정도의 계산이 나왔다.

 

어젯밤 화시제 야시장에서는 양배추도

한접시에 4천원을 받더만

이 집에선 양도 많은 양배추를 서비스로

주니 기분이 확 풀리면서

맥주 매상이 팍팍 오르더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