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역에서 자강호273열차를
타고 타이중으로 이동했다.
타이중역에도 역시 사람이 붐빈다.
일요일이어서인가?
타이중은 타이완 북부와 남부를 잇는 거점도시다.
기후가 쾌적하고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다.
국립타이완미술관이 위치하며 후수이안(湖水岸), 리샹구어(理想國) 등
시구획에 의해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예술거리가 많다고 한다.
타이중역 앞에 있는 크라운(왕관)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
타이베이보다 날씨가 조금 따뜻한 느낌이다.
섭씨15도 정도...
상당히 번화한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다.
건물 옥상에 앉아 계시는 저 분은 누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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