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의 맛집으로 유명한 훠궈집을
찾았다.
타이중 역에서 가까운 중정로43-15호...
공수도선수 출신으로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미남 사장님이
유쾌하게 사진도 스스로 찍어 주고,상당히 친절한 집이다.
소문 날만큼 야채도 서비스를 막 해 주고
샤브샤브 맛도 좋아서 실컷 먹었다.
우리 일행 11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15만원 정도의 계산이 나왔다.
어젯밤 화시제 야시장에서는 양배추도
한접시에 4천원을 받더만
이 집에선 양도 많은 양배추를 서비스로
주니 기분이 확 풀리면서
맥주 매상이 팍팍 오르더라는
이야기...
'바다를 건너서 > 2014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려함을 자랑하는 일월담의 문무묘(원우먀오) (0) | 2014.03.22 |
---|---|
아름다운 호수, 난터우의 일월담(르웨탄) (0) | 2014.03.22 |
[대만/타이중]타이중역에 도착하여... (0) | 2014.03.21 |
가슴 아픈 사연을 품고 있는 2,28혁명 기념공원 (0) | 2014.03.21 |
일제시대 때 지은 대만국립박물관 (0) | 201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