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9
사랑하는 아우 두명이
같은 날 딸을 시집보내는 날이었다.
두 곳 모두 반드시 가야할 혼사였는데
오후 2시에 광화문...
그리고
오후 3시30분에 압구정...
날은 덥고
옷도 덥고
너무 더위를 탄 관계로
두통을 안고
왼종일 엄청 힘든 날이었다.
첫번째 결혼식에선
축가도 부르고
사진도 열심히 찍었고,
두번째 결혼식에서도
사진과 동영상을
열심히 찍어서
오늘 편집 완료하여
혼주들께 보냈다.
새 가정을 이루는
세영&희영,
태호&수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미길 주님께 두손 모아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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