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고
함께 경험하고
함께 토론하다.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운동...
바쁘다는 핑계로
아님
핸드폰이라는 요술 방망이 땜에...
책읽기를 거의 못하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다.
같은 책을 함께 보자는 운동이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복음의 기쁨'을
통독하고, 신부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책도 아직 다 못 보고 있는데
직장 동료들과 책을 한권씩 샀다.
일단 본인이 보고 싶은 책을 사서
읽은 후 돌려보기로...
날씨는 한창 더웠다가
오늘은 비가 내리네.
장마가 오려나...
이럴 때 시원한 물 담은 대야에
발 담그고 책 보는 재미를 좀
누려 볼까나?
'이런일 저런일 > 사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우스 웨딩 '보통 드 로제' (0) | 2016.06.25 |
---|---|
둘째 아들 요한 생일 (0) | 2016.06.24 |
건강에 좋은 매실장아찌 담그기 (0) | 2016.06.20 |
축 결혼... (0) | 2016.06.20 |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0) | 201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