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9일차(2017.01.14)
인터라켄에서 새벽 4시30분에
버스를 타고 바젤 역까지 3시간...
뒤 이어 8시20분 출발하는 파리행
T.I.R 열차를 탔다.
열차의 좌석이 8명이 같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 안에 짐을 얹을 수 있는
선반이 있다.
통로에 있는 문을 제외하곤
앞,뒤칸이 완전히 막혀있어서
가족이나 단체로 움직이는 경우에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4시간 동안 누룽지로
아침밥도 먹고
기도도 하고 성가도 부르며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렸다.
파리역에 도착하니
집시들의 소매치기가 극성스러우니
가방을 조심하라는 현지가이드의 안내가
있었다.
파리행 기차에서 성가를
불러봤어요.(201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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