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치
한 남자가
시골 여관에서 식사를 했다..
계산하려고 주머니를 뒤졌는데~
지갑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여관 주인에게 말했다..
"돈을 놔두고 나왔습니다"
한 시간 안에 돈을 가져와 지불해도 될까요??
늙은 여관 주인은 펄쩍 뛰었다..
돈을 당장 지불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외쳤다..
계속되는 실랑이 ~~~
두 사람을 바라보던 여관의 웨이터는
주인에게 말했다..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지갑을 깜박하고 외출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제가 대신 내겠습니다..
이분은 정직해 보입니다..
얼마 후 ~~~
남자가 여관에 돌아와
주인에게 말했다..
이 여관을 얼마 받고 팔겠오??
주인은 욕심껏 말했다
3만 프랑이오..
그는 그 자리에서 3만 프랑을 내어주며 여관을 사겠다고 했다..
그는 여관 문서를 받아서 웨이터에게 주었다..
당신이 나를 믿어준 건 3만 프랑보다
더 값진 일입니다!!~."
그는 평복 차림으로 나왔던 "나폴레옹" 이었다..
임재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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