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이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것
같다.
아랫니가 두개 난 이후로
윗니가 나려고 가려운건지
자꾸 혀를 위로 올린다.
두 손을 놓고
서 있는 시간도 조금 늘어나고
무슨 기분인지 모르지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기도 한다.
이제 제법 유동식을 잘 받아 먹고
있어서 어른 밥을 먹을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은 듯...
어서 어서 많이 먹고
무럭무럭 쑥쑥 자랐으면
좋겠다.
오늘 처음으로 신발도 신었다는...
9개월 정윤이랑 놀기...
'이런일 저런일 > 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윤이가 다닐 어린이집 첫 방문 (0) | 2018.10.17 |
---|---|
요즘 정윤 사진을 별로.. (0) | 2018.09.19 |
정윤이 처음으로 성당에 가다. (0) | 2018.08.19 |
제천 키즈카페 'I want' (0) | 2018.08.12 |
천상의 화원 '만항재'나들이 (0) | 201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