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뉴욕 연극의 중심지, 브로드웨이

여울가 2018. 10. 10. 19:41

 

2일차 9월27일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대로이다.

일대에 극장이밀집해 있어 미국 연극계의

대명사로도통한다.

 

19세기 중엽부터 시작해 1920년대최고조로

번영했으며, 현재 41번가와 53번가사이에 오래된 극장들이 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극과 뮤지컬들이

브로드웨이의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1920년대에는 세계 연극의 중심지로 정점을이루었으나 점차 사양길에 접어들어, 2016년기준 1,000석 이상의 극장은 약 40개만 남아있다.

 

우리들도 이곳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고자 했지만

도로가 너무 막혀서 여행사의 스케쥴을 마치기도 어려운 형편이어서 포기를 했다.

 

교통 체증은 도로폭이 워낙 좁아서 늘

있어 왔지만 지금 맨하탄 유엔본부에서

총회가 개최되고있어서 더욱 더 심하고 우리나라 문대통령께서도 이곳에 다녀 가셨다.

 

빈틈이 없이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숲에서

100여국의 인종과 언어가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도시이다.

동서는 스트리트(st),

남북은 에비뉴(ave) 로 부르고

고전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이곳은

사람들의 활기로 넘쳐나고 있었다.

 

트럼프대통령의 트럼프빌딩은

지금은 전부인 소유라고...

이곳의 명물로 꼽힌다는 팬티만 입은 카우보이는 오늘도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있었다.

 

뉴요커들의 발걸음...

https://youtu.be/d912O0rUq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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