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캐나다 토론토 신시청사와 구시청사

여울가 2018. 10. 11. 23:22

 

5일차 9월30일

 

#캐나다 신시청

 

토론토에 위치한 신시청은 높이가 99m인 이스트 타워와 

79m인 웨스트 타워의 두 개의 높은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높이가 다른 것은 과학적인 채광을 생각하여 설계된 것이라고 한다.

 

반구의 마주보고 있는 모습으로 건축된 신시청은 독특한 건물의 모습으로 인해 

토론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다.건물 주변에 작은호수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

스케이트를 즐기는 곳으로 이용된다고...

 

건물의 중심인 원은 사람은 눈을 형상화 한 것으로 

영화 스타워즈에서 우주센터 본부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캐나다 구시청

 

토론토에 있는 캐나다 구시청은 오벨리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건물의 오른쪽에는 하늘을 찌를 듯이 뾰족하고 높은 시계탑이 있다.

 

웅장함과 근엄함을 내뿜고 있는 시청의 외관은 토론토의 위용을 한껏 나타내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시청을 관람하기위해 방문하고 있다.

신시청으로 시청을 옮긴 후 현재는 온타리오의 주법원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