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봉사활동을 나간 곳은
하송리에 있는 방과후 교실인
하늘샘 지역아동센터이다.
평생을 만났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종이접기 수업을 하는 일이었다.
종이접기를 할 때 학교였다면
프로젝션 TV를 통하여 순서적으로
접기를 했을텐데 이곳은 바로 해야하므로
내가 접지 못하면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성탄절이 가까워 지므로
크리스마스 트리 접기를 했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만나니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들면서
반갑기도 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쫓기듯이 활동을 했지만
설레임을 가져다 준 아이들과의
만남이 반갑고도 좋았다.
성탄절 트리, 산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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