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종이접기 방과후 활동 봉사가다

여울가 2018. 12. 22. 19:17

두번째 봉사활동을 나간 곳은

하송리에 있는 방과후 교실인

하늘샘 지역아동센터이다.

 

평생을 만났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종이접기 수업을 하는 일이었다.

종이접기를 할 때 학교였다면

프로젝션 TV를 통하여 순서적으로

접기를 했을텐데 이곳은 바로 해야하므로

내가 접지 못하면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성탄절이 가까워 지므로

크리스마스 트리 접기를 했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만나니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들면서

반갑기도 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쫓기듯이 활동을 했지만

설레임을 가져다 준 아이들과의

만남이 반갑고도 좋았다.

 

성탄절 트리, 산타 만들기

https://youtu.be/mrvQFmfpH5g

https://youtu.be/Zj9z1lYcTI0

https://youtu.be/Zj9z1lYcTI0

https://youtu.be/D63CA3tFK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