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제2회 영월군 재난안전 음악제 개최

여울가 2019. 6. 21. 23:26

제2회 영월군 재난안전문화제 중

재난안전음악회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통연희단 '더 공감'의 난타팀 공연이 있어서

참석했다.

영월군어린이합창단의 재난 안전에

대한 합창은 개사를 한 '아름다운 세상'이었다.

 

이곳에 이런규모의 어린이 합창단이 있다는

것이 참 놀랍고, 앞으로 우리 손녀도 이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게 될지도 몰라서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난타 공연은 언제나 처럼 화끈하고

경쾌하게 잘 연주했고,

다락방기타&우크렐레 앙상블

동아리의 연주도 참 보기 좋았다.

 

남아있는 순서도 있었지만

난 손녀를 돌보러 가야해서

그만 자리를 떴다.

 

전통연희단 'The 공감'

난타공연...

https://youtu.be/c0JPeFB7ZPA